[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가 크리스 존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코로나19로 인한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라고 전했다. 주인공으로는 한국살이 1년 반 차 덴마크 출신 시슬과 5년 차 크리스티안, 10년 차 크리스 존슨이 등장했다.
이때 알베르토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형님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크리스 존슨의) 아기가 두 명이고, 말투도 약간 아저씨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 존슨은 "형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