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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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크리스 존슨, 동생이지만 아저씨 느낌"

기사입력 2020.04.16 20:44 / 기사수정 2020.04.16 20:5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가 크리스 존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준현은 "코로나19로 인한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라고 전했다. 주인공으로는 한국살이 1년 반 차 덴마크 출신 시슬과 5년 차 크리스티안, 10년 차 크리스 존슨이 등장했다.

이때 알베르토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형님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크리스 존슨의) 아기가 두 명이고, 말투도 약간 아저씨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 존슨은 "형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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