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젝스키스 장수원이 군 입대를 앞둔 위너 이승훈을 응원했다.
장수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승훈이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수원, 권현빈, 이승훈이 다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있다. 이승훈의 군 입대를 앞두고 모인 세 사람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수원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세 분 의리 훈훈해요",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훈은 16일 충청남도에 위치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승훈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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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