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유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형 박유천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헀다.
사진 속 하얀 모자와 마스크에 후드티 모자로 얼굴을 가린 박유천은 친동생 박유환 옆에서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 투약 연예인으로 지목받자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다. 그러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가 인정되며 지난해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은퇴하겠다는 말과 달리 올해 초 태국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고, 지난달 20일 SNS를 통해 화보집 'SOMEDAY' 판매 일정을 발표해 논란이 됐다.
한편 박유환은 지난 2011년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방송을 운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유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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