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모가 크래비티 비주얼에 뽑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9인조 신인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팀 내 비주얼을 묻는 질문엔 태영이 홀로 나섰다. 태영은 "눈이 예쁘다"고 자신감을 드러났다.
이어 민희가 "난 속눈썹이 예쁘다"며 비주얼 왕관 도전에 나섰다. 다음 후보는 리더 세림의 추천을 받은 정모였다.
세 사람은 각각 음악방송 엔딩요정 포즈를 했고, MC들의 만장일치로 정모가 크래비티 비주얼 왕관을 차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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