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새로운 색깔이 '파인에플'을 만났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과 15일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콘셉트 포토에 걸크러시 매력을 담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에이프릴. 이번 콘셉트는 슈트로, 에이프릴 멤버들은 화이트 톤 의상을 통해 한층 특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내며 발매를 앞둔 새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앨범 발매까지 에이프릴이 준비한 선물이 속속 도착할 전망. 오는 16일에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으며, 17일부터 19일까지는 유닛 티저가 공개된다. 20일에는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21일에는 타이틀곡 'LALALILALA'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연이어 팬들을 찾는다.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Da Capo'는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에이프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앨범 명에 벌써부터 비상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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