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남승민이 생애 첫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남승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드디어 선거권을 가졌습니다. 형들과 함께 다녀와서 더 뜻깊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승민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선(善) 이찬원, 트로트 가수 송민준, 황윤성, 가수 겸 안무가 조영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제21대 총선을 5일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수많은 스타들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남승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