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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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옥주현 "시즌1·시즌2 팬…프로듀서 자리 부담됐다"

기사입력 2020.04.10 14:19 / 기사수정 2020.04.10 14: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옥주현이 '팬텀싱어3' 프로듀서 합류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2시부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희정 PD,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로듀서로 합류하게 된 옥주현은 "시즌1, 시즌2를 안방에서 열렬히 응원하던 팬이었는데 이런 무거운 자리에 앉게 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 번의 녹화를 마쳤는데 빨리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 현장에서 정말 행복했다"며 "현장 사운드를 빨리 여러분에게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싱어3'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를 호령할 판타스틱 남성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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