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손편지를 작성했다.
8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년 동안 고마워 EXO-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수호는 자필로 편지를 남김으로써 함께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호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 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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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