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빅스타 필독이 입대를 앞두고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필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 , 팬들, 나의 친구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다듬은 필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필독은 짧아진 머리를 매만지며 어색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필독은 입대 당일인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안에서 故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듣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필독은 이날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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