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솔로 데뷔 축하하는 후배 NCT 재현…'훈훈한 우정'

그룹 NCT 재현이 선배 수호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지난 5일 NCT 127 공식 트위터에는 "수호형!! 솔로 데뷔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와 재현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수호와 재현은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났다.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은 수호. 눈부신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본 팬들은 "진짜 보기 좋다", "수호 솔로 앨범 대박나자", "잘생긴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 하자'로 활동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NCT 127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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