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천마도령은 조마테오 정신병원에 있던 장기두였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6회에서는 강호동이 열쇠를 발견했다.
이날 멤버들이 안방에 들어가 문을 닫자 불이 켜졌다. 몇몇 글씨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천 명의 원혼을 희생시켜서 영생불멸하자는 뜻이었다. 천마도령은 자신의 영생을 위해 천 명을 희생시키려는 것.
그때 유병재는 서랍에서 우편물을 발견했다. 우편물 수취인은 조마테오 정신병원에 있었던 장기두였다. 천마도령은 장기두였다. 신동은 "우릴 왜 도와줬지? 자기가 천해명을 없애고 싶었던 건가"라고 의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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