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음악방송에 입성에 호응을 얻고 있다.
임영웅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꿈에 그리던 음악방송 무대에 선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롭고 진정성 가득한 목소리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방송 이후 ‘쇼 음악중심’ 네이버TV 채널에 업로드된 임영웅의 무대 클립 영상은 공개 1시간 만에 조회수 15만뷰를 돌파했다. 20만뷰를 향해 순항 중이다. 금일 출연한 타 아티스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하트와 댓글 수는 각각 1만 개, 4000개에 벌써 도달했을 만큼, 임영웅은 대세 중의 대세다운 독보적인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쳤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