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엑소의 세훈이 달고나 커피를 만들다가 안보현을 의심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훈이 안보현과 캠핑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훈은 안보현이 달고나 커피에 대해 알려주자 그게 진짜 되는 거냐면서 의아해 했다.
안보현은 커피믹스에 설탕, 물 조금을 넣고는 세훈에게 400번에서 600번은 저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훈은 "말도 안 된다"면서도 일단 젓는 작업을 시작했다. 안보현과 세훈은 각자 젓다가 한 컵으로 합쳐서 번갈아가며 젓기로 했다.
세훈은 젓다가 지친 나머지 "솔직히 말해봐라. 몰래카메라 아니야?"라고 안보현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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