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호주에 가면 자주 먹는 초밥이 있는데 오늘 만들어 보았지요~ 밥에 초밥 간을 한 뒤 아보카도를 넣고 돌돌 말아주면 끝! 계란에 뿌려먹는 간장에 꼭 찍어 먹으면~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김 위에 밥과 아보카도를 올리며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쑥쑥 성장하는 윌리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여워라", "윌리엄 역시 형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