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3 23:12 / 기사수정 2007.02.13 23:12
SK와이번스는 13일 정대현과 지난시즌에 비해 51% 인상된 1억2천1백만원에 2007시즌 연봉 재계약했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정대현은 13일 오전 일본 고지 전지훈련지에서 구단 실무자와 협상을 갖고 지난 해보다 4천1백만원 인상된 1억 2천 1백만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59경기에 출장하며 8승 4패 평균자책점 1.94의 좋은 성적을 거둔 정대현은 올 시즌 팀의 마무리 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로써 SK는 42명의 재계약 대상자 전원과 2007 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다.
[엑스포츠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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