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가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만우절맞이 홈마 일상 셀피. 어차피 인간은 언젠가는 유재석을 귀여워하게 되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호PD의 휴대폰과 노트북 배경 화면에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 홈마 다운 일상이라 눈길이 쏠렸다.
이어 김태호PD는 "#놀면뭐하니#오늘은만우절#과연거짓일까...#만우절은핑계#오늘하는고백은대부분진심이다"라는 해시태그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역시 유재석 홈마", "컴퓨터부터 휴대폰 배경에 유재석이라니",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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