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붐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31일 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붐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 임대료를 3~4월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붐 외에도 김태희-비 부부, 서장훈, 홍석천, 이효리-이상순 부부, 원빈-이나영 부부 등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MBC '구해줘!홈즈", SBS '트롯신이 떴다' 등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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