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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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 오는 4월 1일 개최…총상금 2천만원

기사입력 2020.03.30 09:51

최지영 기자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이 열린다.

30일 펍지 측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을 4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은 2천만원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32명씩 총 96명이 8인 스쿼드를 이뤄 대결을 펼친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매일 두 개 국가가 5 매치씩 풀 리그 소대전투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매치마다 맵과 지정 무기가 달라진다. 

에란겔 - 길리 크로싱(석궁전) ▲미라마 - AR전 ▲사녹 - SMG전 ▲카라킨 - 판처파우스트전 ▲에란겔 - 대난투 격돌 순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매치에서 이긴 국가가 승리의 영예를 안게 되며, 상금은 전 매치 킬 포인트를 합산해 최다 점수를 얻은 상위 3개 스쿼드에게 돌아간다.

마지막 날에는 A조와 B조로 나눠 '삼국대항전'을 펼친다. 각 국 스쿼드(8인) 2개씩 한 조에 속해, 조별 3 매치를 진행한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조별 MVP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은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가별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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