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이 열린다.
30일 펍지 측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을 4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은 2천만원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32명씩 총 96명이 8인 스쿼드를 이뤄 대결을 펼친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매일 두 개 국가가 5 매치씩 풀 리그 소대전투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매치마다 맵과 지정 무기가 달라진다.
에란겔 - 길리 크로싱(석궁전) ▲미라마 - AR전 ▲사녹 - SMG전 ▲카라킨 - 판처파우스트전 ▲에란겔 - 대난투 격돌 순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매치에서 이긴 국가가 승리의 영예를 안게 되며, 상금은 전 매치 킬 포인트를 합산해 최다 점수를 얻은 상위 3개 스쿼드에게 돌아간다.
마지막 날에는 A조와 B조로 나눠 '삼국대항전'을 펼친다. 각 국 스쿼드(8인) 2개씩 한 조에 속해, 조별 3 매치를 진행한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조별 MVP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배틀그라운드 한·중·일 스트리머 대전은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가별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펍지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