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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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키퍼' 문소리, K-리그 울산 홈경기서 사인회

기사입력 2010.08.11 15:3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얼짱 골키퍼 문소리가 소속팀의 연고지인 울산에서 사인회를 연다.

울산은 11일 오후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사상 첫 FIFA대회 3위의 대기록 달성의 주역인 울산과학대 소속의 미녀 3총사가 18일 저녁 7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치러지는 K-리그 홈경기 수원전에서 울산 축구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미녀 골키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U-20여자월드컵 대표팀의 얼짱 골키퍼 문소리(20)를 비롯해 측면을 담당했던 정영아(20), 지소연의 투톱 파트너 권은솜(20) 등이 참가하는 이번 사인회는 경기 시작 전 E1 출입문 안쪽 이벤트 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이벤트 무대 주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 바운스 놀이터와 포토존 등 무료 체험을 함께할 수 있다.

경기 당일 문수구장에서는 개장 이후 최초로 LED 광고판이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문소리 (C) 권혁재 기자]



김경주 기자 rapha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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