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김동현, 어둠 속 마네킹 사이로 사람 발견 '비명'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김동현이 마네킹 사이에서 사람을 발견해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5회에서는 강호동이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을 나선 강호동은 두려움에 문을 닫지 말라고 당부했다. 흐느끼며 돌아온 강호동은 "안 보이는데 뭐가 있는 것 같다. 날 보고 있는 것 같다"라며 무서워했다. 김동현이 강호동 뒤에 따라가겠다고 했지만, 느닷없는 굉음에 모두가 놀랐다. 

김동현이 뒤에 따라가기로 했고, 두 사람은 칠흑 같은 어둠 속을 조심스럽게 다녔다. 서 있는 건 마네킹이었다. 이어 김종민까지 출격했고, 세 사람은 "여기 옷가게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또한 마네킹이 넘어져 있었다. 굉음의 정체는 마네킹이었다.  

그러던 중 김동현은 마네킹 사이에서 사람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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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