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12일 잠실 넥센전 홈경기를 '퀸스 데이'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시즌부터 실시하고 있는 '퀸스 데이'는 매월 특정 목요일을 지정해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입장관중 가운데 여성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천원 할인하며 패밀리 레스토랑 VIPS 샐러드바 식사권 1매를 여성 팬 선착순 5천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날 경기 후 여성 팬 대상으로 1루 덕아웃 앞에서 투수 임태훈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퀸스데이 여성팬 특별 응모권 접수자 중 5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해 포토타임 참가 기회를 부여하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선정된 여성 팬에게 이메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당일 여성 관중에게 특별 팬서비스 응모권 접수를 받아 VIPS 스테이크 2인 식사권과 셀러드바 12회 이용권, VOV 색조화장품 5세트, 슈어라이프 제공 다이어트 카페인 스타킹 Skinkiss 3-Pair Pack 10세트, 에어 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 중 여성 팬 대상으로 '옥션 신상 뽐춤 따라하기'를 비롯해 '쌤소나이트와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 등의 행사를 실시하여 '아이리버 MP4 플레이어'와 '쌤소나이트 여성용 가방', 'VIPS 스테이크 식사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동현 기자 hone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