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그의 매니저에게 필라테스 강사를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가 홍현희 매니저와 필라테스를 배우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필라테스를 배우러 갔고,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은 홍현희 매니저를 데려갔다. 이에 홍현희 매니저는 "일주일에 몇 번씩 열심히 하더라. 놀랐다. 오늘은 같이 가보자고 계속 그러더라"라며 털어놨다.
특히 필라테스 강사는 일대일로 우주소녀, 방탄소년단 등 많은 연예인들의 수업을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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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