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9 14:2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이지송/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9일 2010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개최국 헝가리와 러시아를 물리치고 2년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1시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대회에서 고기림(한국체대 3년), 황우진(한국체대 2년), 김승진(한국체대 1년)으로 팀을 이룬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와 헝가리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 경기에 출전한 김승진은 헝가리와 프랑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은 9일과, 10일에 열리는 계주경기에서 또 한 번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사진=(왼쪽부터) 황우진, 고기림, 김승진 (C) 대한근대5종연맹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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