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영기, 안성훈과 함께 화기애애한 단합회 분위기를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같은 식구 영기 형이랑 성훈이 형이랑 짧게 1박 2일 영흥도 단합하러 왔어요. 형들 우리 꼭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덧붙여 "#미스터트롯 #단합 #영흥도 #1박2일 #영기 #안성훈 #김호중 #최고보다는최선을 #우리식구 #다같이잘됩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고맙소"라며 소속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호중, 안성훈, 영기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친분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영기, 정미애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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