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안경을 쓰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했다.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호피무늬 반무테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안경도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태연은 '시력 좋은 편이에요?'라는 질문에 "시력이 좋았었는데 최근에 눈이 좀 안 좋아져서 안경을 맞췄다. 우리 오빠가 만들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물의 숲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라는 말에는 "오늘 12시 땡 하자마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즐겜하세요"라고 말했다.
팬들 질문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대답하는 태연.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이라서 너무 반가웠어요",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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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