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엘사 아침부터 아빠 주머니에서 나온 과자 봉지 다 뜯어서 갈기갈기 찢어놓고 한마디 혼내니 메롱이란다. 날씨 좋다. 나가고 싶은 거 같은데 이놈의 코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반려견 엘사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메롱 포즈를 하고 있는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달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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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