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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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트로트 신동 전유진, 신곡 최초 공개…김성주 "히트 예감"

기사입력 2020.03.18 10:05 / 기사수정 2020.03.18 10: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유산슬을 키워낸 박현우, 정경천, 이건우가 선택한 트로트 신동의 데뷔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편애중계’ 황혼 미팅 2탄에는 트로트 신동 대전의 우승자 전유진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유벤져스’ 3인방이 선물한 신곡 ‘사랑..하시렵니까?’ 무대로 열기를 더한다.

15세 전유진은 “여러분들이 새로운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다”며 무대 시동을 건다. ‘합정역 5번 출구’를 잇는 찰진 멜로디와 어우러진 간드러지는 가창력, 제스처는 황혼 선수들의 흥(興) 본능을 제대로 일깨웠다는 후문이다.

중계석에도 난리법석이 일어난다. 그녀를 응원했던 서장훈과 붐은 편애로 키운 딸을 보듯 아빠미소를 만개하고 김제동, 김병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댄스파티를 벌인다.

또한 안정환은 “트로트계 스타가 한 명 또 나왔다”며 감탄했으며, 김성주는 “중독성이 있다. 히트 예감”이라며 극찬해 ‘편애중계’가 낳은 트로트계 샛별 전유진의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편애중계’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편애중계'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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