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랑 가득 8년차 커플' 수영, '♥정경호'가 보낸 밥차 공개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연인 정경호한테 받은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수영은 현재 OCN '본대로 말하라' 촬영 중이다. 연인 정경호는 스테이크 밥차를 선물하며 '최수영 화이팅!'이라는 현수막을 걸었다.

또 정경호는 "본대로 말하라 스탭&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사랑 가득하네요", "너무 훈훈한 커플", "진짜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8년째 열애 중인 커플로 여전히 훈훈한 애정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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