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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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작은손으로 "저 세쨜" 애교에 아미들 '심.장.저.격'

기사입력 2020.03.12 10:37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심쿵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예능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95'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달고나 만들기, 공기, 땅따먹기 등 학창시절 추억의 게임을 진행했다.

공기 게임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13년까지 먼저 달성한 멤버가 이기는 룰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지민은 조그마한 손으로 1단부터 꺾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단숨에 에이스로 오른 지민은 먼저 2년을 쌓으며 치고 나갔다.



그러나 좀처럼 꺾기를 달성하지 못한 멤버들은 10년으로 줄이자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를 들은 MC 진은 지민을 향해 "지민씨 몇살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지민은 손가락 3개를 얼굴에 갖다대며 "저 세짤"이라고 말했다. 표정부터 행동까지 귀여운 애교를 선보인 지민.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진 역시 마찬가지. 진은 "OK 그럼 년 수를 10년으로 하겠습니다"며 13년이던 룰이 10년으로 바꼈다. 사랑스러운 지민의 애교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달려라방탄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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