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경실이 박미선과 2년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이경실과 박미선이 눈맞춤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실은 박미선 등 '세바퀴' 멤버들에 대해 "'세바퀴'는 매주 재밌었다. 저도 '세바퀴'에 대한 애정은 많다. 서로 웃기려는 욕심들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바퀴' 멤버들, 박미선과 만난 지 오래 됐다고 밝혔다. 그는 "미선이 본 지가 오래 됐다. 만나자고 얘기만 한 지 2년 된 것 같다. 2018년 6월 16일에 연남동 중국집에서 만나고 안 만났더라. 더 자주 못 만난 게 아마 저 때문에 더 못 만났을 것 같다. 저 같은 경우는 일을 안 하고 그러니까 만나는 게 꺼려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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