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와 이주영의 훈훈한 투샷이 돋보였다.
지난 7일 '이태원클라쓰' 공식 SNS에는 "저는 이조합 찬성입니다. #현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JTBC '이태원클라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김다미와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영에게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있는 김다미에게 눈길이 쏠렸다.
이주영은 자신을 껴안고 있는 김다미의 머리를 다정하게 두드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투샷이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영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무표정을 지었고 김다미는 생각에 잠긴 듯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현이서 조합 너무 좋아요",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배우들 케미 폭발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영도 극 중 마현이 역을 맡아 출중한 연기를 자랑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이태원클라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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