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귀염둥이 아들 담호와 찰칵 '러블리 모자' [in스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귀염둥이 아들 담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담호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침대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수연과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햇살같은 담호의 미소가 눈부셨다. 특히 오동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코 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곁에 있던 서수연은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담호와 똑같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에게 눈길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담호", "엄청 쑥쑥 크고 있네요", "진짜 러블리 그 자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2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같은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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