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수종이 오취리를 교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3일 MBN '친한 예능'에서 점심 식사로 네 가지 반찬이 준비됐다. 한국 멤버와 외국 멤버가 한 명씩 짝을 이뤄 원하는 밥상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데프콘은 "그동안 오취리가 너무 얄미웠다"며 "최수종 형님이 얍취리를 맡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최수종은 "남들이 원하는 대로 오취리를 교화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며 짝꿍으로 샘 오취리를 선택했다.
최종 커플로는 최수종과 샘 오취리, 김준호와 브루노, 데프콘과 로빈, 이용진과 샘 해밍턴이 정해졌다. 출연진들은 점심 쟁탈전으로 스타킹 레슬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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