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럽게 써주신 손편지 감동이에요♡ 케이크와 선물들도 감사합니다. 넘치는 사랑 주신 만큼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유리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이 담긴 종이가방과 편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살 더 먹으면 어때 어차피 계속 예쁠텐데'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토퍼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지난해 JTBC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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