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위해 한국行"…'전참시' 양동근, '스웩' 넘치는 매니저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제보를 당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동근 매니저가 양동근을 제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동근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기 전) 래퍼들이나 아이돌들의 해외 투어 기획을 담당했다. 음악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힙합을 좋아한다. 힙합 레이블을 하고 싶은 꿈을 나고 한국에 왔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양동근 매니저는 "형도 다둥이 아빠로 유명하시다. 본인도 아이들 아버지니까 그거에 대해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그래서 제보한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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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