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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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옥택연, 이연희 죽음 바꾸려 임주환과 동반 자폭

기사입력 2020.02.27 21: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이 임주환과 함께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 

27일 방송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23회에서는 김태평(옥택연 분)이 차량 폭발 사고를 일으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평은 구도경(임주환)과 같은 차를 탄 채 함께 죽기로 결심했다. 김태평은 자신이 탄 차를 향해 달려오는 서준영(이연희)을 바라봤고, '당신을 살리려면 이 방법밖에 없는 거 같아. 혼자 남겨둬서 미안해'라며 눈물 흘렸다.

특히 김태평은 리모컨을 눌렀고, 곧바로 차가 폭발했다. 김태평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의 기억 속에서 백선생(정동환)이 나타났다.



백선생은 "네가 부른 기억이란다. 네가 가장 머무르고 싶어 하는 기억이지"라며 설명했고, 김태평은 "꿈이에요?"라며 당황했다.

백선생은 "글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꿈은 아니란다. 죽어가는 중이야"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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