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MBN 측은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지안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 녹화분은 3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여성 연예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는 박은혜, 김경란, 호란이 출연했다.
한편 이지안은 지난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