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gonna hurt"…제넥스, '新퍼포먼스돌'의 강렬한 첫걸음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제넥스(XENEX)가 새로운 퍼포먼스돌로 가요계 첫걸음을 내딛었다.

제넥스(태하, 유형, 본, 인곤, 민종)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IT'S GONNA HURT(아플거야)'를 발매했다.

제넥스는 'Next Generation'이라는 단어 조합으로 팀 이름이 만들어졌다. '다음 세대의 아이돌' '가요계 최고가 되겠다'는 신인의 포부가 담겨있다.

이들의 데뷔 싱글 'IT'S GONNA HURT'는 신예 작곡가 Hypotemp의 곡이다. 웅장한 힙합 사운드를 알리기에리 단테의 대작 '신곡'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들이 원하는 목표에 대한 갈망을 간절하게 표현했다.

특히 "It's Gonna Hurt that / You got to know' 'You told me never mind it' 등 반복적인 가사가 귓가를 맴돌며 중독성을 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칼군무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곡의 다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멤버들의 깊이감 있는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넥스 'IT’S GONNA HURT'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