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엄기준이 앙상블을 했던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
22일 첫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에서는 쟁쟁한 현역 앙상블들을 제치고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기준은 앙상블을 했던 시절이 있었냐는 질문에 "저도 4년 가까이 했다"며 "가장 힘들었던 건 돈이었다. 앙상블들이 받는 페이가 넉넉하지 않다. 돈이 떨어지면 급하게 아르바이트를 찾으면서 그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앙상블들이 평균 회당 3만5천원, 월수익 70~150만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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