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가족사진 공개…'소중한 추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전미라가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꿈 같았던 여행, 소중한 추억. 매번 본인이 떠났지. 본인은 남고 가족이 떠난 느낌은 어땠는지 문득 궁금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남편 윤종신과 세 아이들과 함께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다정하게 가족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행 중이었던 활동을 모두 접고 '월간 윤종신'의 10주년 기념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난 윤종신의 근황을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가족끼리 가까이 모여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전미라는 테니스 선수로, 윤종신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SNS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