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라며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 할많하않"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문복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복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문복은 엠넷 '슈퍼스타K2'에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7월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장문복 SNS 글 전문.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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