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 방송에 특별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드라마로, 지난 15회는 전국 시청률 16.8%, 순간 최고 시청률 19.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훈은 이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토브리그' 포스터와 시청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등 열혈 팬을 자처했다. 이에 이제훈이 드라마에서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 준석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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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