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5:22
연예

'인간극장' 안소미 "아기 낳고 행복의 기준 달라졌다, 밥 안먹어도 배불러"

기사입력 2020.02.12 08: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을 낳은 후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육아와 개그우먼으로서의 삶을 병행하는 안소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소미는 딸 로아를 보며 "아기 낳기 전에는 솔직히 행복의 기준을 잘 몰랐다. 일 갔다와서 통장의 잔액을 보면 행복하긴 했는데 아기를 낳고 나면 행복의 기준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안소미는 남편을 향해 "우리도 전에 대화하지 않았냐. '우리 지금 너무 행복한 것 아니야?'"라며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을 절대 안 믿었는데"라고 현재 행복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