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3 20:04 / 기사수정 2010.07.27 10:15
[엑스포츠뉴스=강진, 백종모 기자] 대한민국클럽축구대제전 개막을 하루 앞둔 강진이 아이들의 함성으로 요란하다.
24일 개막되는 2010 대한민국클럽축구대제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속속 강진에 도착했다. 도착한 유소년부 선수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유소년부 고학년 선수들은 남포 구장으로 이동해 서로 연습경기를 갖는 한편, 주경기장에서 패스 연습 등을 하며 몸을 풀었다.
"청주 SKK 유소년 축구클럽의 김장구 감독은 "일년 만에 강진에 온 감회가 새롭다"며 "작년과 다르게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두려는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앞으로의 일정이 굉장히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소년부와 여자부를 시작으로 7월 24일부터 시작되는 2010대한민국클럽축구대제전은 8월 3일까지 강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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