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Mnet ‘프로듀스48’ 출신 김초연이 졸업 소감을 전하며 데뷔 기대감까지 높였다.
지난 7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초연은 개인 SNS를 통해 “졸업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졸업식이었어요”라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초연은 “고등학교 생활은 끝났지만 제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당찬 포부와 데뷔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2018년 8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48’ 출신 김초연은 당시 출중한 댄스, 노래 실력은 물론 남다른 리더십과 집중력으로 대중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김초연의 데뷔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A TEA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글로벌로 내로라하는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한 인터뷰를 통해 김초연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초연은 라이언 전의 이름을 내건 걸그룹으로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초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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