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솔지를 응원했다.
솔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시간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됐다"면서 바나나컬쳐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에 하니는 "더 많이 행복하자 언니야"라는 댓글을 달아 솔지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솔지는 최근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앞서 EXID 멤버 하니, 정화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현재 새 소속사로 옮겼다. 혜린은 지난달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이로써 바나나컬쳐에는 현재 LE만 남아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솔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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