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며 글을 적었다.
이어 "세계는 하나입니다. 한자 사람 "인"은 두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주는 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분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원해봅니다. 옆에 있는 친구를 서로 서로 챙겨 주시는 세계의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며 마스크를 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클라라는 "#우한 힘내세요! #제발 빨리 지나가길 #마스크 필수! #손씻기 필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한 번 더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른 이 위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모두 조심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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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