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3 16:25 / 기사수정 2020.02.03 16:30
4일 MBN '친한 예능' 에서는 전라도로 미식여행을 떠난 '육고기팀' 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브루노와 '물고기팀' 최수종-김준호-샘 오취리-로빈 데이아나의 첫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브루노가 태권가이의 진면모를 뽐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자신만만한 브루노의 표정이 담겨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맞춤형 게임을 만난 브루노가 육고기팀에게 행운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스틸에는 발로 허공을 가르는 '물고기팀' 최수종과 샘 오취리의 자태도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러나 어딘가 어정쩡한 자세가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쉽지 않은 미션임을 예상케 해 두 팀의 운명에 기대가 모인다.
'친한 예능'은 오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친한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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