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이 골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에게 왕관을 씌웠다.
3일(이하 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은 스토리 기능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시티 전에서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뒷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에 회전하는 왕관을 씌워, 팀 내 그의 입지와 골의 의미를 암시했다.
또한 같은 날 '손흥민이 토트넘에게 큰 승리를 안겼다'는 글과 함께 다른 각도에서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스티븐 베르바인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프리미어리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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