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나영희, 집으로 찾아온 이태선 보고 도망쳤다 '긴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가 집 앞에서 이태선과 마주치자 불안함을 느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71회에서는 홍유라(나영희 분)가 강시월(이태선)을 보고 도망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시월은 구준휘를 만나기 위해 집 앞으로 찾아갔고, 이때 홍유라(나영희)와 우연히 마주쳤다.

홍유라는 다급히 집 안으로 들어갔다. 홍유라는 가사도우미에게 "나 찾아온 사람 없었어요? 누가 초인종 안 눌렀어요?"라며 불안해했다.

특히 홍유라는 과거 구준겸(진호은)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강시월에게 뒤집어 씌우기 위해 현장을 조작했던 일을 떠올려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